인턴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사기업 재무 직무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현재 중견기업 재무 인턴십에 합격해서 출근 예정인데, 출근일 이후로 규모와 내실 면에서 더 좋은 회사 두 군데 전환형 인턴 면접이 잡혀 고민입니다 사정상 휴가를 쓰고 면접에 가긴 힘들 거 같아요ㅠ 붙은 회사를 포기할 경우 다른 두 회사에 불합격 하면 인턴 없이 하반기 공채 준비해야 되는 게 걸리네요.. 선배님들께선 그냥 지금 붙은 회사 인턴을 하고 하반기 공채 준비하는 것과, 면접 잡힌 회사들 도전해보는 것 중 어떤 방향을 추천하시나요?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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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외국계 반도체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사내 직원들이 사용하는 웹, 앱 백오피스 시스템, 사내에서 사용하는 rag 기반 챗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미국 회사다보니 외국인들과 영어로 메일을 주고 받거나 회의를 하는 경우가 있어 영어도 어느정도 자신은 있습니다. 28살 남자이구 인서울 중위권에서 컴퓨터공학 전공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개발 관련 연합동아리 같은 대외활동 3번 해봤고 it 교육봉사, 스타트업에서 앱 개발 인턴으로 4달 근무한 경력, 정처기, 토스 al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조업에 종사하다 보니 금융권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기 위해 afpk 를 취득할 예정이고 빅분기, 추가로 토익 900 만들고 금융 관련 앱을 개발해서 배포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완한다면 금융권 it 직무에 중고 신입으로 지원 할 때, 제 스펙과 경력이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약 8개월간 자동차 부품(로봇용접) 관련 품질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자회사로 인사이동이 되었고, 현재는 중장비 프레스 공장에서 생산관리, 외주관리, 자재관리 등 기존 부장님이 하시던 거의 모든 업무를 혼자 맡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회사는 본사에서 차로 5분 거리라 물리적인 이동은 크지 않지만, 다루는 아이템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자동차 → 중장비), 시스템이나 방식도 전혀 달라서 사실상 새로 입사한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 부장님도 이번 달까지만 근무하시고 권고사직으로 나가시게 되었고, 다음 주 한 주 정도만 인수인계 기간이 남아 있어서 이후에는 제가 사실상 전담하게 될 상황입니다. 업무량과 책임이 너무 과중하고, 인원도 많이 부족해서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 자발적 퇴사를 고민 중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중인데 자격증이 아직 다 완성되지 않아서 11월 중순 까지 다 딸 것 같은데 12월에도 보통 주요 공기업 인턴공고가 뜨나요?
저는 현재 외국계 반도체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사내 직원들이 사용하는 웹, 앱 백오피스 시스템, 사내에서 사용하는 rag 기반 챗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미국 회사다보니 외국인들과 영어로 메일을 주고 받거나 회의를 하는 경우가 있어 영어도 어느정도 자신은 있습니다. 28살 남자이구 인서울 중위권에서 컴퓨터공학 전공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개발 관련 연합동아리 같은 대외활동 3번 해봤고 it 교육봉사, 스타트업에서 앱 개발 인턴으로 4달 근무한 경력, 정처기, 토스 al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조업에 종사하다 보니 금융권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기 위해 afpk 를 취득할 예정이고 빅분기, 추가로 토익 900 만들고 금융 관련 앱을 개발해서 배포해보려고 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보완한다면 금융권 it 직무에 중고 신입으로 지원 할 때, 제 스펙과 경력이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약 8개월간 자동차 부품(로봇용접) 관련 품질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최근 자회사로 인사이동이 되었고, 현재는 중장비 프레스 공장에서 생산관리, 외주관리, 자재관리 등 기존 부장님이 하시던 거의 모든 업무를 혼자 맡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회사는 본사에서 차로 5분 거리라 물리적인 이동은 크지 않지만, 다루는 아이템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자동차 → 중장비), 시스템이나 방식도 전혀 달라서 사실상 새로 입사한 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그 부장님도 이번 달까지만 근무하시고 권고사직으로 나가시게 되었고, 다음 주 한 주 정도만 인수인계 기간이 남아 있어서 이후에는 제가 사실상 전담하게 될 상황입니다. 업무량과 책임이 너무 과중하고, 인원도 많이 부족해서 계속 업무를 수행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아 자발적 퇴사를 고민 중인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기업 준비중인데 자격증이 아직 다 완성되지 않아서 11월 중순 까지 다 딸 것 같은데 12월에도 보통 주요 공기업 인턴공고가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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